깐깐해진 여성들이 주목한 생리대 ‘산들나래’ 불티!

쿵푸 대표출신 박재영 산들(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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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 TV=박정우 기자]  ‘케미포비아(chemiphobia)’라는 말이 유행이다. 생활화학제품을 꺼리는 사람들을 일컫는데, 화학을 뜻하는 Chemical과 혐오를 뜻하는 Fobia가 합해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살충제 계란에 이어 생리대 파문이 터지면서다. 마트에선 생리대 매상이 뚝 떨어지고 대신 해외 직구가 6배 이상 늘었다.

화학물질 안전성 논란으로 깐깐해진 여성들이 주목하는 생리대가 있다.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인이 만든 친환경 생리대 ‘산들나래(sandlenarae)’가 그것이다. 까다로운 전수조사까지 마쳤다.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외 직구를 통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IMG_6728산들주식회사 박재영 대표는 “신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재료로서 여성의 생리특성과 일상의 문제를 독자적 연구기술을 통해 보편적인 월경 관리부터 혈액순환 증진, 생식계통 보호까지 여성의 건강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라고 말한다.

이미 중국시장에서 큰 호평을 얻으며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산들나래는 특수 수입원단과 수입SPA를 사용한 친환경 마그네틱칩과 업계 최초의 8층 구조 방식으로 노출될 수 있는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고 강력한 흡수력과 함께 편안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8층의 첨단 건강 환경보호재료는 통기성 흡수성 역류성 등 전 부문에서 타 제품보다 우월한 성능을 나타냈고, 음이온칩도 안정상태인 음이온 농도 6700미리리터(㎖)로 혈액순환을 돕고, 세균억제 및 항균 탈취 효과가 큰 것으로 연구조사 결과 밝혀졌다.

000겉포장 또한 인체에 무해해 식품에서 사용하는 필름을 적용해 쉽게 뜯고 붙일 수 있으며, 기존 재질의 포장방식보다 습기방지 세균방지 곰팡이 방지에 월등히 효과가 있으며 모든 제품이 원스톱으로 제조, 자동으로 밀봉되며 신체와 접촉이 없어 2차 오염을 방지하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산들나래’를 사용하면서 마니아가 된 김나래 씨(29·서울 북창동)는 “민감한 시기라 무엇을 써야 할지 걱정했는데,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 사서 사용해보니 정말 좋고, 무엇보다 믿음이 가서 안심이다. 이름도 같아 더 친근감이 간다.”고 말했다.

여성고객의 해외 구입 불편을 덜기 위해 국내 판매도 시작했다. 생리대 파동에 따른 소비심리의 안전성 추구로 천연 면 소재 및 친환경 생리대 판매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착한제품, 착한가격을 앞세운 ‘산들나래’가 단연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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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객의 소리! 고객의 믿음!! 고객의 미래!!!’을 사훈으로 삼을 정도로 박재영 산들(주) 대표의 고객을 향한 사랑은 절대적이다. 쿵푸 국가대표 출신의 무술인이라는 특이한 전력(?)을 지닌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내미가 생리대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이 생긴 뒤 내가 직접 좋은 생리대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게 계기가 됐단다.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나라와 국민이 신뢰하는 국가대표 생리대를 만들고 싶습니다.“라는 그에게서 순수하고 정직하고, 강인한 인상의 무한한 신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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