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오는 25일부터 대전MBC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3일간 서천 국민체육쎈터에서 2017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대회에 약1천 5백여 명이 참가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700명보다 많은 겨루기, 품새, 개인전에서 1,300여명, 태권체조, 3인조 품새와 겨루기 단체전에서 68팀 264명이 참가했다.
오는 24일부터 겨루기 선수 계체를 실시하고 25일에는 겨루기 경기와 26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겨루기, 품새 개인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27일에는 준결승을 실시하고 대전 MBC에서 각 종목 결승전 경기를 녹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근 전무이사는 26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대전MBC 이진숙 사장,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노박래 서천군수와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시범 단이 예술로 승화시킨 멋진 태권도 시범공연을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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