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804) 비교의 사회학

박완규 주필

그림1오랜 시간
언론지기를 하다 보니 얻은 명제가 있습니다.

탁월한 인물의 특성 중 하나는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하고만 비교합니다.

사노라면
명예나 재산에 욕심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조건이 되고자
애쓰는 것은 당연합니다.

좀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을 위해 그 기본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 기본을 넘어 전문이 된다면,
그것을 이룬 성취감이 나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성취한 나와의 비교,
미래의 가능성인 나와의 비교,

이런 진정한 비교를 하고 사는
벗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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