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798) 자긍자시 自矜自恃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나 자신과의 약속엔 별로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
진정한 용기이고 그거야말로 나에게
착한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자긍자시自矜自恃라,
자기 자신에 긍지를 가지고
스스로를 믿는 빗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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