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499) 인간은 마음

박완규 주필

그림14-3이집트 넝마주이의 성녀 엠마뉘엘 수녀는
《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란
책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인간은 마음입니다.
문제는 자기 마음이 숨 쉬도록 가만히 두는 것이죠.
질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샘이 솟아날 것입니다.
기도가 이 호흡을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들 몸에 호흡이 필요하듯
마음에도 호흡이 필요합니다.

기도, 명상, 여행, 산책, 독서, 우정쌓기, 사랑하기…
마음의 숨구멍을 내는 것들입니다.

안식의 휴일
잠깐 멈춰 마음을 숨 쉬게 하십시오.

그것이 벗이 잘 사는 길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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