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현, 통합인천시태권도협회 2대 회장 당선

1104128_1013128_0623[GTN TV=이태홍 기자]  통합 인천시태권도협회 2대 회장에 이화현(61) 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당선 됐다.

시태권도협회는 지난 9일 시체육회 소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참석 대의원 12명 가운데 만장일치로 이 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을 2대 통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 4년이다.

이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태권도 협회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인생의 마지막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특히 각종 전국대회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985년부터 시태권도협회 부회장, 심사이사, 도장관리이사 등을 맡아왔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