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환 조선대교수 문체부장관상 수상

548022_352636_2631[GTN TV=박정우 기자]  정재환 조선대학교 교수(태권도학과, 사진)가 9월 3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진흥재단 주관으로 열린 ’2016 태권도의 날’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재환 교수는 지난 2008년 태권도 시범의 기존 틀을 탈피한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창단된 국가대표 태권도시범공연단 감독으로 현재까지 재직하면서 작품 ‘탈’을 제작하여 세계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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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작품인 ‘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월드 투어 작품으로 선정되어 지난 5년간 연간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국, 러시아, 브라질, 아프리카 등 세계60여 개국에서 350 차례 공연되어 국위를 선양했다.

정재환 교수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0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 국기원 태권도지도자연수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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