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장관, 브라질 현지서 태권도 선수단 격려

±èÁ¾´ö Àå°ü, »óÆÄ¿ï·ç¼­ ÈÆ·Ã ÁßÀΠűǵµ ¼±¼ö´Ü °Ý·Á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상파울루에서 전지훈련중인 태권도 국가대표팀 훈련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지켜보며 선전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모두 경기력으로 보여주길 바란다”며 “리우 체류 일정상 여러분의 경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볼 수는 없겠지만 한국에 돌아간 후에도 텔레비전으로 보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태권도는 우리의 국기이자 중요한 메달 종목”이라며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앞서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국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결성된 브라질 팬클럽 비바코레이아의 커버댄스 공연을 보고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세종학당 수업과 한식 수업 등을 참관하고 현지인들이 만든 김밥을 맛보는 등 브라질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 장관은 다음날인 8월 5일 오전에 리우로 건너가 개회식에 참석한 후 선수촌 방문, 경기 관람 등을 통해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 후 8월 8일 귀국길에 오를 계획이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