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엑스포’ 성공첨병 자원봉사대 발대

1115005_249836_931[GTN TV=김대규 기자] 올해로 10돌을 맞는 2016 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의 첨병이 될 자원봉사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자원봉사단은 지난 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황정수 무주군수와 최동열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성공리에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발대식에서 “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류의 중심 아이콘인 태권도의 본 고장 무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이름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최동열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직무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세계적인 행사를 자원봉사자들이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실무 등 엑스포 기간 동안의 활동 전반에 관한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일정,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 체험사례 발표, 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다음날 무주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 등 관광지를 답사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주무대가 될 세계 최초 태권도 전용 T1경기장을 둘러보았다.

이번에 투입되는 19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들의 입국부터 6일간의 열리는 경기와 숙박, 식사, 의전, 통역 등을 지원한다.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리며 태권체조와 겨루기, 품새 등 종목별 세미나와 품새 및 겨루기 경연과 기타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그동안 세계 태권도인들이 태권도 종주국이자 성지에서 각종 체험과 수련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10회째를 맞는 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의 첨병이 될 자원봉사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자원봉사단은 지난 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황정수 무주군수와 최동열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성공리에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서 황정수 군수는 “206개국 2100여명이 참여하는 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한류의 중심 아이콘인 태권도의 본 고장 무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이름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동열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직무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세계적인 행사를 자원봉사자들이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실무 등 엑스포 기간 동안의 활동 전반에 관한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일정,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 체험사례 발표, 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다음날 무주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 등 관광지를 답사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주무대가 될 세계 최초 태권도 전용 T1경기장을 둘러보았다.

이번에 투입되는 19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들의 입국부터 6일간의 열리는 경기와 숙박, 식사, 의전, 통역 등을 지원한다.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리며 태권체조와 겨루기, 품새 등 종목별 세미나와 품새 및 겨루기 경연 등이 펼쳐진다.

10년째를 맞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그동안 세계 태권도인들이 태권도 종주국이자 성지에서 각종 체험과 수련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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