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우석대와 전문인력 양성위한 협약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좌측)과 우석대 김응권 총장이 지난 21일 태권도원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좌측)과 우석대 김응권 총장이 지난 21일 태권도원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GTN TV=이태홍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은 22일 우석대학교와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우석대 재학생들에게 태권도원 현장실습 기회와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며, 태권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양 기관 상호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성태 재단 이사장과 우석대 김응권 총장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 이후 양 기관은 실무 담당자 간 접촉을 통해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것을 약속했으며 우석대는 신입생 OT, 학부생 MT, 교직원 워크숍 등의 장소로 태권도원을 적극 이용해 태권도원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재단은 업무협약식에서 “업무협약식 이후 태권도 특성화 대학인 우석대와의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통해 태권도 전문 인재 양성과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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