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완 KTA회장, 국가대표선수단 격려

2016061515435424024_1[GTN TV=장한별 기자]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이 15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 코칭스태프와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승완 회장은 뒤이어 최종삼 선수촌장을 방문한 뒤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에 대해 협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리우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는 이대훈과 김태훈, 차동민, 김소희, 오혜리 등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던 한국 태권도는 리우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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