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398) 자신을 위한 용서
박완규 주필
용서란
상대방을 위해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상대방이 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 용서는
내 자신이 과거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용서란 말은 그리스어로
‘놓아버리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분노로
자신을 얻지하지 못하고 과거에만
머물러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건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놓아버리십시오.
그리고
용서하십시오.
나 자신을 위해…!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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