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396) 깨달음의 길

박완규 주필

그림14-3무릇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그것은 모든 믿음 체계와 어리석은 행위를
부수고  초월하는 일입니다.

깨달음의 길은 내가 찾아가는 길도 있고,
나에게 찾아오게 하는 길도 있습니다.

그 어떤 길이든 단순하고 명쾌한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자기 편견과 이기심과 고정관념을 비우고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야 깨달음의 햇살과
해우의 바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길,
모든 순간순간이 깨달음의 길입니다.

내 어리석은 편협과 이기로부터
진정 자유로와지는 벗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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