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수관장 통합시흥시태권도협회 회장 당선”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이 2015년 3월27일 공표되어 2016년 4월 30일까지의 체육회지침에 의거, 시흥시태권도 협회와 연합회는 총회에서 통합추진위원을 구성하고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에서 앞으로의 통합단체 명을 정하고 이에 통합총회는 집행일과 통합 회장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선출할 것인지를 논의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시흥시 체육회는 4월 30일까지 태권도협회와 연합회 두 단체 통합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육회에서 모든 권한을 위임 받아 태권도 회장 선출에 관한, 후보 등록 및 심의를 거쳐 선출집행 할 것으로 전달했다.

시흥시태권도협회와 연합회는 4월 한 달간의 준비기간중 양단체 대의원 각각 20명이 각각 통합추진위원회. 4명씩 선출 · 최종통합 절차를 거쳐, 4월26일 오전 10시 사무국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19대4의 표 차이로 통합회장에 ‘김선수 후보가 당선’ 당선된 김선수 회장은 당선 정견발표에서 지금까지 회원을 위한 폭넓은 사업으로 앞만 보고 달려 왔듯이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 오직 ‘태권도 활성화와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행복한 태권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변혁의 기치(旗幟)’를 내걸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며, 정견발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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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태권도협회의 변혁과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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