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KTA 회장, “이승완(76) 전 국기원장 당선”

제목 없음

지난 29일(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선 3차 투표까지 가는 불꽃접전 끝에 총 21표 중 8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재적 22명 중 21명(경남태권도협회 관리위원회 제외)의 대의원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되었다. 이승완, 조영기, 이현부 3명의 후보는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도 7표씩 동률 득표로, 다시 3차 결선투표에서 이승완 후보가 8표를 얻고, 조영기 후보(7표), 이현부 후보(6표) 의 득표로 이승완 후보가 KTA 회장에 당선됐었다.

김태환 회장의 사임후 공백 상태의 KTA는 산재된 업무와 올해의 가장 관심사인 통합태권도협회 출범을 비롯한, 브라질 리우올림픽 경기력향상위원회, 강화훈련단 코칭스태프 구성 등 산재된 현안 해결이 원활히 처리될 전망이다.

한편 당선된 이승완회장은 혼탁해진 “태권도계의 질서를 바로잡고 싶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KTA 사무국의 기강 그리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한 인사 단행을 먼저 할 것인지 아니면 기술전문위원회 전문성을 앞세워 조직 제 개편에 날카로운 메스(mes)를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남았다.

댓글 쓰기

댓글 1

  1. vkfkrhs님이

    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