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286) 어려움
박완규 주필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닥치지만
그 어려움은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이란 것은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하려고 온 게 아니라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 하는가를 지켜봅니다.
잘 해결하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직책이 주어집니다.
하여
어려움이 오는 것은 어찌 보면 일생에 가장 중요하며
결정적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이 결정적 호기를 모른 채
눈앞의 어려움에 놀라 허둥대다가 자기가
해야 할 결정적인 일을 놓치고 맙니다.
세상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지혜가 없을 뿐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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