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탐방]대룡체육관 “整形, 正心, 正行”

대룡체육관은 整形(정형), 正心(정심), 正行(정행)

바른 자세, 바른 마음, 바른 행동을 기본 바탕으로 올바른 품성(品性)을 가지도록 수련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스승인 정해실 관장의 ‘사람의 됨됨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배웠으며’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올바른 품성을 가지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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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령기의 수련생들을 보면, 고른 영양식으로 신장은 10년 전과 비교해 볼 때 평균 약10cm는 더 커졌는데 체력과 운동 기능은 오히려 10~20% 떨어지는 형태이고, 또한 골절 및 근 파열의 부상도 더욱 빈번히 발생 하고 있어, 태권도 지도자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체육관을 찾은 수련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모든 수련생이 즐거운 마음으로 태권도를 배울 수 있고 수련내용의 다양성과 즐거움으로, 딱딱하고 지루한 태권도가 아닌 활기찬 태권도장으로,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대룡체육관을 다니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기만하다.

이유는 태권도장에 들어서면 반갑게 맞아주는 관장, 사범들이 있어서이다.

물론 다른 태권도장에도 가보면 비슷하다 하지만 대룡태권도장은 눈빛교감으로 긴장감을 풀어주고 더욱 친근감 있게 해준다. 김동환(32) 관장은 사랑 속에서 태권도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양보할 줄 아는 배려’, 다른 사람과의 협동심참을 줄 아는 인내하나씩 배우며 알아가는 성취감을 태권도 수련과 인성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되도록 하는 습관적 교육을 추구하는 교육철학으로 태권도장 경영과 교육에 젊은 열정을 땀으로 代辯(대변)했다.

 현대의 태권도는 상대를 타격하는 겨루기형태에서, 태권도 고유의 동작들로 구성된 경기로 승·패를 가르는 품새 대회가 흥행을 이루고 저변 확대되어, 겨루기 선수 양성에도 힘쓰지만, 품새에 수련생들이 관심을 많이 보여 품새 전문선수부에 입시반, 지도자반을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토요 잉글리쉬 태권도프로그램을 2명의 원어민 사범과 함께하는 즐거운 태권도와 체육시간으로 특별함을 더 했고, 그리고 영어 수업까지 그 야말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잉글리쉬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 슈퍼키즈 태권 체능교실과 다양한 보조운동프로그램으로는 키성장체조, 음악줄넘기, 기계체조, 낙법, 크로스핏, 학교체육등, 대룡태권도장에는 관장·사범·교범·매니져·원어민사범·유아체육사범등 실력을 갖춘 전문 지도진이 교육을하고 있어 체계적인 태권도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대룡

김동환 관장은 다양한 수업을 하지만 품새 지도는 사범들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지도해 수준을 끌어올려 올해는 전국 및 지방대회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그리고 김 관장은 매주 화목요일 밤이면 체육관을 마치고, 경남 진주의 K 체육관에서 품새 훈련을 동료들과  함께하며, 준비된 지도자로써의 면모를 게을리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에게 더 효율적인 지도법과 수련방법을 논의 및 연구한다. 김 관장은 더불어 본인의 운동도 병행되어 一石二鳥(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다고 열정과 의욕을 표현했다.

   이젠 태권도장도 시대의 흐름과 수련생 눈높이에 맞춰 변화하고 발전해야 태권도의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훈련과 배움을 더 많이 습득해 수련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전수해 줄 수 있고, 열심히 하고 당당한 지도자로써의 모범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한다.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수련생들에게 動機附與(동기부여)와 태권도인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助力者(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며, 정형, 정심, 정행의 말처럼 항상 바른 자세, 바른 마음가짐,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고, 대룡태권도장은 즐거움과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고 바른 교육을 하는 도장으로 인정 받도록 하겠다고 다짐한다.

< 김동환 관장 입상경력 >

전주코리아오픈 품새대회 2위입상

고신대총장기전국품새대회 2위입상

계명대총장기전국품새대회 3위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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