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F,영산대학교와 태권도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1일,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이하 영산대)에서 재단과 영산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단은 영산대 재학생들에게 태권도원 현장실습 기회와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며, 태권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양 기관 상호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성태 재단 이사장과 부구욱 영산대 총장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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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방학 기간 중 영산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추후 양 기관은 실무 담당자 간 접촉을 통해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영산대는 신입생 OT, 학부생 MT, 교직원 워크숍 등의 장소로 태권도원을 적극 이용해 태권도원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단은 업무협약단체 대상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재단은 업무협약식에서 “업무협약식 이후 영산대와의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통해 태권도 전문 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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