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270) 寬大 관대

박완규 주필

그림12-3무릇
생각에 불만이 없으니
사는 일이 즐겁습니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할 뿐입니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며
질투는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가 행복합니다.

깊은 것은 물이 되고
얕은 것은 바람이 되니,
한 길 마음이 물처럼 흘러
바람에 흔들려도 고요한 물결이 됩니다.

잊지 마십시오.

매사 관대한 마음으로 기꺼이 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아름다울지니…!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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