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231) 慈愛 자애

박완규 주필

박완규(좋은아침)살아가면서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유익이란 지식이 될 수 있고,
지혜도 될 수 있고 돈도 될 수 있으며,
웃음 혹은 칭찬도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모양이든 유익이 되게 한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지요.

그렇다면 나는 과연
유익이 될 만한 일들을 얼마나 할까요.

그 유익은 바로,
다름 아닌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하였고,
이해하는 것이고, 용서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사랑이 있는 곳에는 절망에서 희망이,
어둠에서 빛이, 슬픔에서 기쁨이,
의심에서 믿음이, 상처에 용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있는 곳에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는
평화와 행복이 깃들게 됩니다.

아기예수가 탄생한 기쁜 성탄,
그가 행하신 사랑을 닮아가는 멋진
벗들의 향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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