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태권도박물관, ‘찾아가는 태권도박물관’ 운영

찾아가는 박물관 태권도야 놀자

찾아가는 박물관 태권도야 놀자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원의 국립 태권도박물관에서 이달 중 ‘찾아가는 태권도박물관 – 태권도야 놀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태권도박물관은 박물관을 직접 찾아오기 힘든 지역의 초등학교 및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시로 살펴보는 태권도 이야기’, ‘나만의 태권도 로봇 만들기(목공예)’ 등의 시간을 통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태권도 교육을 제공할 전망이다.

태권도박물관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3곳을 선착순으로 접수·모집하여 11월 중 찾아가는 태권도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관은 기관 내 교육 참여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15명 이상 50명 이하, 수강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학습실과 간이 전시실로 사용할 공간을 갖춘 곳이어야 한다.

교육 문의 및 참가신청 등은 국립 태권도박물관 (063-320-0505)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1회당 120분이며 교육 및 참가 비용 등은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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