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N TV=이태홍 기자] “돈만 있으면 개나 소나 고단자되는 국기원 단증은 이제 쓰레기에 불과해!”
300만원 상당의 돈만 내면 태권도 1단에서 단번에 6단이 될 수 있는 ‘특별 심사’가 국기원에 의해 시행에 들어갔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권도계 사기진작과 위계질서를 위한다는 미명아래 국기원이 대놓고 ‘단증 장사’를 한다는 비난이 거세게 쏟아지고 있다.
국기원은 지난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특별 심사 지원대상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는 4박5일간의 초단기 연수를 거친 뒤 국기원의 고단자 심사를 받게 된다. 애초 취지와 재응시 기회 등을 고려할 때 지원자 다수가 어렵지 않게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국기원은 이번 특별 심사를 통해 기존 태권도 1단과 2단은 최대 6단까지 승급할 수 있도록 했다. 3단은 7단, 4단은 8단, 5ㆍ6ㆍ7단은 9단까지 오를 수 있다. 명예단증이 아닌 엄연한 공인단증이다.
단, 특별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특별심사비와 기금을 납부해야 한다. 1단에서 6단이 되려는 경우, 심사비 45만 원과 기금 25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여기서 기금은 국기원에 내는 기부금이나 마찬가지다. 단적으로 말해, 돈 300만 원만 있으면 1단에서 6단까지 한꺼번에 승급할 수 있는 것이다.
국기원 측은 “국내 태권도 단증 보유자 중 활발한 활동과 경력에도 불구하고 승단 기회를 놓친 태권도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관군 및 학계, 일선 지도자들에게 승단 기회를 부여해 위계질서를 확립하려는 취지”라고 이번 특별 심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이 단을 몇 단계나 뛰어넘는 식의 벼락치기 승단은 오랫동안 무술을 수련하면서 차근차근 고단자로 올라서는 것이란 일반의 인식에 완전히 반하는 것이다. 승단 절차나 심사비 등과 관련해 무수히 많은 비리로 스스로 권위를 깎아온 국기원에서 다시 한번 큰 패착을 한 것이란 질타가 나오는 대목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선 태권도계에서는 국기원을 향해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태권도 8단이라는 닉네임 ‘이사범’은 태권도 커뮤니티 게시판에 ”단계를 밟아가며 차근차근 승단한 사람들은 한가한 사람들인가”라고 반문하며 “이번 조치는 태권도인의 사기진작이 아니라 태권도 단의 위상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서울에서 도장을 경영하는 신성환 관장은 “단증이 없어도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누구나 도장 개관을 할 수 있는데다, 국기원 단증도 돈만주면 되는 이런 체제에서 국기원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며 반발했다.
미주한인 사범인 김한주 글로벌태권도네트워크 본부장도 “태권도본산이라 자임하는 국기원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자꾸 요상하고 추접스런 짓만 벌여 해외에서 태권도 가르치기가 너무 부끄럽다”고 거칠게 비난했다.
지도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 현재 젊은 사범님들이 태권도를 하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혼란스럽답니다.타무도에서는 이제 돈만 주면 태권도 단 딸수 있다고 웃고있답니다.국기원에서 스스로 태권도 단증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태권도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국기원 제정신일까요?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절대 안될일입니다.
국기원에 다녀왔습니다
인명을 피하겠습니다
김선배님 오선배님과
면담했습니다
태권도지도자 단증
문제와 자격연수때문에
방문해서 월단문제로 물타기되는 듯하다
정상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국가의 체육진흥법 통과로
국기원에서도 정부에 협조
해 줄것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국기원에서 실기를 감독한다 하나 운동신경좋고 단기간에
많은 시간 투자해서 노력하고 시험보면 불합격
시킬수없다 .짐작합니다
요즘이 제국주의 시대도
아니고 촬영이 다 의무화
할텐데 (정부)단은 무용
지물이 되는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정부에서는
개인 관장에게 품ㆍ단을
돌려준다는 허울좋은 사탕 발림으로 진행 할 것입니다
국기원과 대태는 일괄 사퇴및 관장님들 생체
전부 반납이라는 최후의수단도 불사하며 국기원 정상화
및태권도원을태귄도인에게
돌려주기 범 서명 운동을
벌여야합니다
국기원은 세계를 교육한다는 사명감과 높은
가치를 가지고 세계를 4등분하여 국기원 지부결성과 끈임없는 지도자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정상에 올린다는 진정한 가치를 가지시길
바랍니다.유럽ㆍ아시아 ㆍ아프리카ㆍ미주등등
정부는 태권도인끼리
자중지략하여 어부지리를
노리지 말아라
태권도 란 ?
오랜 수련 .인간관계를
통해서 사회화되며 정의와
악. 치사함을 억누르고 진정한 용기를 수련하
여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높은 교육적 효과를 가지고있다. 친구와 선후배
가 땀 흘리며 한 스승밑에서
수련하며 운동(축구)도하고 사랑과 .정 .인간성을 향상시키는
너무나 아름다운 교육이며
자기수양이다
정부의 누구도 우리만큼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태권도 단증이 공신력을
가짐으로 군대ㆍ경찰ㆍ대학
하물며 명문고등학교
4품 (저의 아들도 4품 취득후 전라도 전주 상산고등학교 준비중)
학생에게 주는 특례
이 모든 것은 누구 하나가
아닌 태권도인들의 노력의
산물이다 물론 우리를 대표
하는 국기원과 대태또한 큰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이제부터 태권도 선ㆍ후배
가 관ㆍ학교ㆍ지연을 넘어
바람앞에 촛불인 태권도를
정상화 작업에 들어가야합니다
끝으로 가족이 가족을 해
하거나 슬프게 하는 누를
범하지 말아 주세요
선배님들도 후배에게도 길
을 열어 주시고 큰 일을 맡겨 주셔도 충분히 잘
할수있으니 30.40대도
기용하여 기동력있고
박력있게 밀어붙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태권도 지도자를
후대 물려주고 싶은
김한창관장올림
요즘 국기원의 행정을 보면 후안무치라 생각되며 태권도를 사랑하는 많은사람들의 가슴을 후려 파는듯 하더군요!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듯하여 위안은 됩니다 만 걱정이 많습니다!
-미국 이현곤 사범
국기원이 경제에 어려움을 느끼는가 봅니다ᆢ안타깝습니다
-오송
오대영도 2번씩이나 월단했소이다, 모두 함께 국기원 잡놈들을 때려 잡읍시다
-이병호 사범
김한창 관장님의 바른길 외치는 구도자적 정신이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입니다
이제는 위로부터의 변화가 절실이 요구됩니다 늘 힘내세요
-김선수 관장
월단에 대한규정이 있다.
세계대회 우승.올림픽 입상자들에대한 예우 경우 기한이 되지 않아도
심사볼수 있는 제도가 있다.
그리고
심사를 못본 유명대학교수들 예) 한체대 ㅇㅇ교수(5단) 국기원시범단장 단 제한으로
시범단장 자격미달
하지만 그들은 단심사 못볼때 대학교 논문과 씨름해서 국립대학교수 되고
성공들했지
한참 운동할때 이론이냐 실제냐
이론을 택해 공부하든
사람들이 이사단을 만들어
나이에 걸맞는 자기합리화.
시간지나 창피하고 쪽 팔리고
품새 모르고 운동 안하다…
먹고 살고 돈가지고 있고
나이들에제자들 아이들이 아빠는 태권도 몇단 하니
개쪽 팔리는거지!! 그래서
이제 단수가 그리운게야
초지일관 지금까지 9단 입신경지 라고
선망의 대상이라고
노력하고 꿈과희망을 가진 태권도인들은
뭐냐고
개한심
처먹고 할 일 없으니 시간이 지나도
인되는걸
한방에 해결 할려는 양심없는
이중 인격자들
탁상공론
국기원 이사장을 공격해
내년 총선으니 ..
무전1단 유전9단
개망신
이건을 발제 올리는 사람들
인명록 만들어 ..
태권 역적으로 기록하자.
역사에 남기자
-이기백
저는 9단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태권도 원로가 되는건지요. ㅋㅋ
제자들에게 1,2,3년…걸려서 수고하고 땀흘려 따야하는 단증??
저도 단증이나 팔아서 용돈이나 벌어야하는지…
국기원 까부시로 가야겠습니다.
국장님!
언제든 불러주십시요. -임용성 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