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획득’ 경남태권도 3년만에 ‘한 풀었다.’

2012년 제93회 대구 전국체전, -63kg 남자대학부(영산대학교) 장영우선수가 금메달을 안겨준 후, 황지원이 3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남 황지원 선수의 금 빛 얼굴 밀어차기

결승 경기에서, 경남 황지원(청)은 뒷차기 선공으로 3득점을 먼저획득하고, 연이어 얼굴 공격 3점, 몸통 1점을 획득, 2·3회전에서는   울산 김태정(홍), 황지원 선수가 서로 점수를 주고 받아 13對9로 승리해,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리듯, 여자고등부(마산구암고) -57kg급 황지원 선수가 제96회 강원도 전국체전 3일째 경기에서 경남태권도협회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순달 경남태권도 관리단체(이하 경태관) 위원장은, 합숙훈련 당시 전국체전 메달 획득 선수들에게 포상금 지원에 관한, 관리위원회의를 거쳐 지급하기로한 포상금을, 도핑테스트를 마치고 돌아온 황지원 선수에게 현지에서 지급 했다.

금메달 황지원 선수에게 3백만의 축하금 전달

이 위원장은 12위에서, 전년도 6위라는 기록을 이뤘으며, 노력없는 결과는 없다며, 합숙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선수, 코칭스텝 여러분은 기회를 꽉 잡으라며, 카이로스(Kairos) 이론을 훈시(訓示)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기회는 있다. 열심히 경기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1일차 동메달을 획득한 임지한 선수와 금메달 획득에 공을 세운 지도코치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했다.

경태관 전일병국장은 현지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직 경기가 남아있는 선수들에게 더욱 열심히 경기에 임할수있도록, 동기부여와 귀향후 지급하는 것 보다는 현장에서 지급하면 그 의미도 더 뜻 깊을 것이라 생각 된다며, 능동적인 행정 처리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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