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120)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박완규 주필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날 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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