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의 서랍을 열어 보십시오.
거기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면서 쌓아 놓은 청춘의 꿈들이 아직 거기 있지 않습니까.
혹시 차갑게 식어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지금 꺼내십시오.
먼지는 털고, 물을 주고, 불기를 지펴, 묵혀뒀던 그대의 그 꿈에 다시 온기가 돌게 하십시오.
그래야 비로소 어른이 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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