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091) 산행 그리고, 인생⓫

박완규 주필

wg250무릇
가는 길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산행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길을 아는 사람은
페이스 조절이 가능하기에 덜 지칩니다.  

그들은 속도를 낼 곳과
천천히 가야 할 곳을 구분하고,  
힘을 쓸 지점과 힘을 아낄 지점을 분별하므로  
힘을 안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가는 산행에는  
경험 많은 안내자가 소중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여서  

인생의 길을 잘 아는 좋은 멘토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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