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가다가 어떤 지점에 앉아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면 도무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꿈같기도 하고, 언제 그 길을 다 왔을까?” “정말, 내가 그 길을 왔단 말인가?”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길은 자주 산길에 비유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문득 돌아본 인생길은 얼마나 아득한 것이던가요?
가끔씩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쉼 속에서 걸어갈 길에 힘을 얻기 바랍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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