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062) 찢어진 우산일지언정

박완규 주필

wg250무릇,
상대방이 나와 얼마나
잘 맞느냐 하는 것보다는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한 번에 쫙 펼쳐지는 우산도
햇볕이 쨍쨍한 날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비가 쏟아져 내릴 때
그럴 때 내 옆에 있는
찢어진 우산이 더
조중한 겁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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