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030) 공감과 온시(溫視)

박완규 주필

wg250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준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누군가
나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준다는 것은
또 얼마나 가슴 푸근해지는 일인지요.

힘들어하는 벗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백 마디의 충고보다 단 한 번의
공감과 따스한 시선입니다.

목식의 벗들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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