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흘러가는 것들은 향기가 있더이다.
힘든 일들은 힘든 대로 즐거운 일들은 즐거운 대로
아픈 일들은 또 아픈 대로 기쁜 일들은 또 기쁜 대로
슬픈 일들은 슬퍼서 눈물 흘렸고 행복했던 일들은 행복해서 좋았고
지나가고 나면 향기 아닌 것이 하나도 없더이다.
꽃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더이다.
향기를 지닌 벗들이 바로 내 정원에 핀 꽃이더이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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