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까 세상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없더이다.
그래서 남을 쳐다 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이다.
겉 모습이 아니라 속마음이 진짜인 벗들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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