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023) 전화 한통

박완규 주필

wg250오늘 따라 당신이
무척이나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세요?
하는 당신의 목소리가
무척 반가왔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당신의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오랜 벗에게
전화 한통 넣고 안부를 묻는
오월의 마지막 휴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