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소체 경남대표 합숙훈련 입소식

제44회 제주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합숙훈련 입소식

[GTN TV=이태홍 기자] ] 제44회 제주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체) ‘경남태권도대표 선수34명과 코칭스텝 19명이 지난 21일 오후 합숙훈련 입소식’을 가졌다.

 지난 제43회 인천소년체육대회에서 경남은, 은메달 1개 획득으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꼴 지였다.

이순달 경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이하 경태관) 위원장은, 여러분들에게 태권도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태권도가 직업이 되고, 태권도로 인해 출세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은 게 본인의 생각인데, 금번 제44회 제주 소체에서 좋은 성적을 꿈꾸며, 최소한 20일 이상 합숙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었으나, 교육감께서 학습을 빼고는 훈련은 못한다고, 일축(一蹴)해 앞으로 남은 8일간만 훈련에 집중 할 수밖에 없다.

짧은 기간 최선의 방법은 ‘선수와 코칭스텝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하며, 우리는 이제 ‘한 배를 탄 공동체’로써, 서로 협심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비장한 각오로 이길 수 있다는 그 마음, 후회 없는 한판 승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바라며, 본인도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합숙훈련 입소식 인사를 마쳤다.

 

김희식 경태관 부위원장은 경남대표 선발전 후 부상자가 없는지 체크하며, 체중관리에도 철저히 해주길 당부하며, 각기 다른 학교에서 선발되어 모였지만 여러분은 오늘부터 한 팀이란 걸 잊지 말고 서로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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