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1012) 민첩하게 서둘러라

박완규 주필

무릇
wg250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입니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 지 잠자든 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깁니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집니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요.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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