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마음을 잘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납니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집니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혜애위심(惠愛爲心)이라, 남을 위하고 사랑하는 것을 평소의 마음가짐으로 행하는 그런 향기가 나는 벗들을 경외합니다.
-목식서생-*
댓글 작성을 선택하시고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을 선택하시고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