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태권도시범단 공연 재개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9일부터 11월5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매일(화요일 제외) 태권도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6개 태권도 시범공연단이 정통 태000권도부터 국악과 K팝이 융합된 태권도 창작문화공연까지 다양한 태권도 공연을 선보인다.

플라스틱 송판을 이용한 격파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수준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밖에 태권도복과 호구 입기 체험, 태권도 공연단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며 홈페이지(www.taekwonseoul.org)와 전화(☎ 02-568-2011)로 사전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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