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인 두 노인이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한 노인이 우쭐대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봐, 나 보청기 바꿨어. 아들이 사준건데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묻습니다.
“그래, 얼마나 줬는데?”
그러자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면서 대답합니다.
“12시야!”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모님께서 불편한 게 없는 지 세심히 들여다 보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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