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982) 내가 두려운 것은

박완규 주필

wg250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정작 내가 두려운 것은
어떠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 채, 그 시기가 그냥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포기하지 않고 늘 최선으로 사는
벗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