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태권도협회, 2015년 기심회 위원 위촉

부산체육회관 대회의실, 부태협 김형복 회장 및 협회관계자 50여명 참석, 위촉식 진행

이태홍 기자 lth7989@hanmail.net 승인: 2015.03.25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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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 TV=이태홍 기자]  3월 25일(수) 오전 10시 부산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부태협) 기술심의회 위촉식”에 부태협 김형복 회장, 김태하•노공우 부회장, 박가서 전무이사, 및 김종동 외 11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다.

김형복 회장은 “여러분들의 밝고 건강한 얼굴을 보니, 부산시태권도협회의 앞날이 훤할 것”(잘될 것) 같기 도합니다.

위촉은 인사소위원회를 소집해서, 전무, 부회장, 기심회 의장과 심의를 거쳐 내정했으며, 오늘 위촉된 위원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2015년 열심히 해 줄 것을 바라며, 3월 27일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대표 선발전에도 무탈하도록 바란다고 했다.

이젠 부태협도 안정을 찾아 가고 있으며, “그 밑바탕에는 아주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박가서 전무”와 부회장, 기심회의장 그리고 “집행부의 김동규 사무국장의 적극적인 열성과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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