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태권도대표 선발전

경남태권도, 2015년 첫 번째 경기 성료

[GTN TV=이태홍 기자]  경남태권도,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에서 자유, 민주, 정의를 지키기 위한 민중의 외침이 있었던, 3.15의거 민주화의 성지. 마산에서, 2015년 첫 번째 경기가 성료히 시작됐다.

3월 20~22일 3일간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408명의 선수가 전국소년체전 제주행 티켓을 놓고 혈전을 벌였다.

이날 경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이하 경태관) 이 순달 관리위원장은 개회식이 없는 가운데 기심회 임원들과 회의실에서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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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달 위원장은 2015년 미지의 세계로, 경남태권도는 하나로 달려가야 합니다.

기심회 의장님과 각 분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한마음 한뜻으로 올곧지 못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의기투합하여 이번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란다고 했다.

아직은 관리단체로써 잔존해있는 잡음들을 의미하며, 2014년도 전국소년체전 16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 한 것으로 보인다.

20150320_182339_(2)선발된 여중부 선수들

선발된 선수들에게 격려하며, 연습에 더욱 열심히해 제주도에서 기량을 마음것 발휘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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