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945) 7종 바보

박완규 주필

그림12-3영국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알렉산더 포프(Alexander Pope)는
그의 수필 “비평”에서 남의 탓, 환경 탓만 하는
사람을 견주어서 “7명의 바보들”이라고 지칭합니다.

첫째,
어제의 실수를 보면서도 고치지 않는 사람

둘째,
성공한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연줄이 있다고 믿는 사람

셋째,
자기 생각을 바꿀 용기가 없는 사람

넷째,
행운이 오기만을 마냥 기다리는 사람

다섯째,
“저건 될 리가 없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

여섯째,
쓸모없는 물건에 돈을 낭비하는 사람

일곱째,
하나님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안식과 평화의 휴일,
나는 한 가지라도 포프가 말한 ‘바보’에
해당되지 않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샬롬!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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