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한 두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그렇듯…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나를 그 곳에 모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온 몸을 던지십시오.
단언컨대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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