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단체 문화예술과장 태권도원에 모여?!

995560_158955_27491전국 광역시도 및 기초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술과장들이 무주 태권도원에 모여 뭔가를 논의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2015년도 지역문화융성 지자체 워크숍이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시도, 시군구 문화예술과장 등 210여명이 참여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도 및 시군구 공무원과의 소통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문화 융성을 기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균형적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계획된 행사이다.

주요내용으로 전유성 청도철가방대표 특강, 문체부 주요사업 소개, 지자체 사례발표, 토론, 태권도 시범 및 클래식 기타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14개 시군 문화예술과장이 참여하고 작은 영화관 조성사업과 군산 근대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지역문화 융성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전국의 지자체와 업무를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과 지자체간 소통과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세계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세심한 준비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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