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관람석 의자 일부 교체…방문객 불편 해소

파손되거나 노후화된 중앙수련장(경기장) 의자 250개 교체

파손되거나 노후된 의자를 교체하기 위해 철거한 모습

파손되거나 노후된 의자를 교체하기 위해 철거한 모습

새롭게 단장된 중앙수련장(경기장) 관람석 의자

새롭게 단장된 중앙수련장(경기장) 관람석 의자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중앙수련장(경기장) 의자 250개를 교체했다.

승(품)단 심사와 각종 대회가 열리는 주말에 방문객들이 붐비면서 중앙수련장 관람석 의자가 일부 파손됨에 따라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국기원은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2월 3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에 걸쳐 중앙수련장에 비치된 1,625개 의자 중 파손되거나 노후화된 250개를 교체했고, 내년 상반기에 100여 개를 추가 교체할 예정이다.

정만순 국기원 원장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비한 시설들을 보완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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