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 첫 날 경기 크로아티아, 이란, 스웨덴, 러시아 금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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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멕시코 케레타로 컨벤션센터(Queretaro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4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 대회 첫 날 경기에서 크로아티아, 이란, 스웨덴 그리고 러시아가 금메달 1개씩 차지했다.
총 27개국 64명의 최고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대회 여자 -49kg 체급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루시자 자니노비치(Lucija Zaninovic)는 스페인인의 브리기다 야궤(Brigida Yague)를 3라운드 종료 7대7 동점으로 4회전 서든데스 라운드에서 선취 득점을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 체급 동메달은 프랑스의 야스미나 아지에즈(Yasmina Aziez)가 목에 걸었다.
남자 -58kg 결승에서, 이란의 파르잔 아슈르 자데 팔라(Farzan Ashour Zadeh Fallah)가 한국의 차태문을 15대3, 12점차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 체급에서 한국의 김태훈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여자 -67kg 결승에서, 스웨덴의 엘린 요한손(Elin Johansson)은 프랑스의 하비 니아레(Haby Niare)를 4대3으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바리슈니코바(Anastasia Baryshnikov)에게 돌아갔다.
남자 -80kg 결승에서, 러시아늬 알버트 가운(Albert Gaun)은 이란의 마흐디 코다브크시(Mahdi Khodabkhshi) 를 접전끝에 1대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조국에 바쳤다. 동 체급에서 동메달은 아르헨티나의 세바스챤 크리스마니치(Sebastian Crismanich)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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