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파르잔 아슈르 자데 팔라 그랑프리 파이널 -58Kg 지배
그랑프리 남자 -58Kg급에서 무서운 이란 신예 파르잔 아슈르 자레 팔라가 경기를 지배했다. 팔라는 결승에서 3라운드 종료 49초를 남기고 한국의 차태문을 15-3, 12점차 점수차승으로 승리했다.
팔라는 지난 10월 맨체스터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팔라는 금메달 획득 소감으로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을 위해 강한 훈련을 했고 그것이 좋은 결과를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준결승전에서 팔라에 패했던 김태훈은 독일의 레벤트 툰캇을 13-7로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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