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베토벤, 멘델스존 작품 연주... ‘정서적 풍요로움 느끼게 해줘’ 호평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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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 46회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됐다.‘에든버러에서의 회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에서, 지휘자 윤상운씨와 60여명의 단원은 베토벤의 ‘교향곡 제 1번 다장조’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 3번 가단조 “스코틀랜드”를 연주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 다양한 악기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이번 연주회는, ‘정서적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준 연주회였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1996년 창단된 인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창단 이래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올해에는 1월 영덕군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총 7회의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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