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816) 낯선 길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낯선 길에 들어섰다고
떨지마세요

처음 걷는 길이 색다른 여행을
선사해 줄테니까요.

다른 발자국이 없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남들이 보지 못한것을
마음껏 보며 걸을 수 있을테니까요.

가보지 않은 길이라고
당황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대로 걷다 보면
당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을 테니까요.

조금 늦더라도
초조해 하지 마세요.

당신이 정한 방향으로 걷다 보면
분명 가려던 곳에 도착해 있을 테니까요.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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