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6형제 리브라더스, 우석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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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일의 6형제 태권도 형제인 리 브라더스 형제가 10일 우석대를 찾았다  리브라더스 형제는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자체 제작한 태권 아트 퍼포먼스인 ‘파랑새의 꿈, 안중근’ 관람한후 극찬을 하였다.  공연관람 이후 리브라더스 형제는 태권도 교육관을 찾아 겨루기, 품새, 시범단의 교육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자세교정 등을 지도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리브라더스의  맏형인 이현곤 국기원 해외 자문위원은 ‘해외 태권도 사범이 되기 위한 준비’란 주제로 특강를 했다. 이번 리 브라더스 형제의 방문은 우석대 태권도 특성화 사업단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한편 리 브라더스 태권도장을 미국 각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리 브라더스 형제는 7남 1녀 중 맏형인 이현곤 사범이 1970년 여섯 형제 중 처음으로 미국 헤르돈에 태권도를 전파하였고 그후 1986년 나머지 다섯 형제들이  미국으로 합류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워싱턴DC 등에 30여개의 도장을 운영하며 태권도를 미국에 알리는데 헌신하고 있다.

맏형인 이현곤 사범은 지난 9월 4일 태권도원 개원식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현곤 사범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3월 SNS를 통한 원격 인터뷰를 통해 본지에 소개되었다.  http://gtntv.co.kr/?p=669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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