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통영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팀에 창단육성 지원금 1억 지급

이상석 구단주 최선을 다해 “메달로 보답하겠다.”

경남체육회, 통영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팀에 창단육성 지원금 1억 지급

이상석 구단주 최선을 다해 “메달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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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억 원, 홍준표 도지사 체전 앞두고 통 큰 지원”

경남체육회장 홍준표 도지사가 지난 22일 통영태권도협회 소속 덕광기업 여자실업 태권도선수단에, 창단육성 지원금으로 1억 원을 지급, 이날 홍준표 도지사를 대신해 경남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이 전달했다.

통영 덕광기업 대표이며, 통영시태권도협회장인 이상석 구단주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태권도팀을 만들것이라 다짐하며, 시작은 적게하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팀을 만들겠다며, “경남체육회의 지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경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의 후원으로 팀이 창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경남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은 “불황속 어려운 여건에서 실업팀을 창단한 이상석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6일 남은 전국체전에서 최상의 기량과 컨디션으로 출전 할수있도록 만반의 준비와 아울러 높은 성적의 목표달성에 “덕광기업 태권도팀이 큰 밑거름이 돼 달라”고 격려했다.

통큰 지원금 전달식 소식에 임시회기 중임에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강혜원 통영시의장은 “이상석 회장의 태권도에 대한 열정은 통영시민들이 잘 알고있으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달 경남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은 경남협회의 상황 때문에 팀 운영도 어려운 여건에 있지만 “이상석회장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으로 팀이 만들어졌으며, 열정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덕광기업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바란다.

또한 덕광팀 소속 4명의 여자선수 중 3명이 이번 전국체전에 경남대표선수로 출전하여, “메달로 보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했다.

이밖에 통영출신인 문정훈 선수(상무.헤비급), 강상준 선수(상명대.미들급), 조성현 선수(통여중 코치.웰터급), 김현진 선수(충무고2.핀급)도 이번 전국체전에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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